“... 나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모습을 본 적 없던 어린 물고기의 이야기로
제3자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전부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서로 다름을 배우고 존중해야 한다는 주제로 그려졌으며,
우리와 다르다고 틀린 거라 말하는 것은 편견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어린 물고기의 평범한 하루 중 가벼운 에피소드로 표현한 그림책
작가 김선정
1992년 8월, 고양시 일산
사랑으로 태어나 모든 선택을 존중받으며
늘 원하는 삶을 살았던 학생.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했던 전문직 근로자 6년을
멈추게 한 매력적인 그림책.
새로운 누군가와 소통하며
나와 같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내가 받았던 존중으로 존중하며
모든 이의 어린시절 꿈인
화가 또는 선생님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제2의 인생을 선물해주는 일을 하고 있음.